주인공 아이시는 사촌의 돈을 훔쳐 고급 차를 사게 된다. 그 차를 가지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여자친구에게서 흑인스키 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 아이시는 친구 드레와 차를 타고 흑인스키 모임으로 떠난다. 그러던 중 길을 잃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이어까지 터지게 된다. 차에서 내려 그 주변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집을 찾게 되는데 그 집에서는 많은 양의 대마초가 있었다. 대마초를 발견한 아이시와 드레는 대마초를 훔쳐 갈 계획을 짜고 결국 대마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. 대마를 판 돈을 펑펑 쓰던 아이시는 그 집에 신분증을 떨어뜨린걸 알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