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도와주지 않으면 난 살해당할 거야!” 못 말리는 수다쟁이 대학생 ‘토토노’ 앞에 갑자기 나타나 도움을 요청하는 ‘시오지’. ‘각자의 창고를 살펴 있어야 할 것을 있어야 할 곳에, 넘치거나 부족함 없이 두어라’ ‘시오지’를 포함한 3명의 ‘카리아츠마리’ 가문의 상속자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유언이 공개된다. 그러나 지금까지 유언이 집행될 때마다 상속자들 중 누군가 사고로 죽었다! “너의 가문에는 무언가 있어” 우연한 사고일까? 계획된 살인일까? ‘토토노’가 가문의 비밀과 유산 상속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!